비트코인(BTC) 2026년 10월 근황, 발행량·마운트곡스·국내 제도 변화

광고
BTC
머니레드부키 코인 탐구
비트코인 근황 한눈에 보기
2026년 10월 30일 기준 공개 자료
최대 발행량
2100만 개
합의 방식
작업증명
출시
2009년 1월
국내 원화 마켓
4곳

비트코인(BTC)은 중앙 관리자 없이 전 세계 컴퓨터가 같은 장부를 함께 검증하는 최초의 가상자산입니다. 이달 9일 기본 구조를 정리했는데 그 사이 마운트곡스 변제 기한이 또 늦춰졌고 Bitcoin Core 새 버전도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2월 빗썸 오지급 사고가 있었고 현행법상 가상자산 과세 시행이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구조보다 최근 1~2년의 변화를 다룹니다.

광고

이 글은 2026년 10월 30일 기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떤 코인인가, 짧은 복습

비트코인은 작업증명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채굴자가 약 10분마다 새 블록을 붙이고 보상은 21만 블록마다 절반으로 줄며, 최대 발행량은 2100만 개입니다. 백서와 반감기 원리는 비트코인 기본 정리 글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10월 30일 기준 숫자로 본 비트코인

mempool.space 기준 10월 30일 오후 1시 39분에 만들어진 최신 블록 높이는 973773입니다. 지난 글을 쓴 10월 9일의 970586과 비교하면 3주 동안 3187개 블록이 더 쌓였습니다.

항목내용
티커BTC
출시 연도2009년 1월 3일 제네시스 블록 생성
합의 방식작업증명 PoW, SHA256
최대 발행량2100만 BTC
유통량약 2010만 5365 BTC
시가총액 순위1위
블록 높이973773
국내 원화 마켓 상장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옛 코빗)
기준일2026년 10월 30일

가격은 기록용으로 한 번만 적습니다. 같은 날 오후 2시 14분 업비트 원화 마켓 현재가는 1억 586만 8000원이었습니다.

광고

발행량과 공급 구조

비트코인 공급 현황
2026년 10월 30일 CoinGecko 기준
발행 약 2010만 개
0개남은 양 약 89만 개 · 최대 2100만 개

CoinGecko가 집계한 유통량은 약 2010만 5365 BTC입니다. 최대 발행량의 95.7퍼센트가 이미 풀렸고 남은 물량은 약 89만 4635 BTC에 그칩니다.

다음 반감기는 블록 1050000에서 일어납니다. 남은 블록은 76227개입니다. 평균 10분 간격으로 계산하면 약 529일 뒤, 2028년 4월 무렵에 해당합니다. 그때부터 보상은 1.5625 BTC로 줄어듭니다.

지금까지 주요 사건

비트코인 최근 주요 사건 연표
2025년 3월
미국 전략 비트코인 비축 행정명령
2025년 7월
미국 SEC 현물 ETP 현물 설정·환매 허용
2025년 10월
Bitcoin Core 30.0 OP_RETURN 기본 한도 완화
2026년 1월
Core 30.0·30.1 지갑 이전 오류 공지
2026년 2월
빗썸 비트코인 62만 개 오지급
2026년 4월
Bitcoin Core 31.0 클러스터 멤풀 도입
2026년 10월
마운트곡스 변제 기한 2027년 10월로 연장
빨간 점은 중단·해킹 같은 위험 사건

미국에서는 2025년 3월 6일 대통령 행정명령 14233호로 전략 비트코인 비축이 만들어졌습니다. 몰수 절차로 재무부가 확보한 비트코인을 별도 계정에 모으고 팔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같은 해 7월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P가 현금 대신 코인 자체로 설정과 환매를 하도록 허용했습니다.

2025년 10월 10일 나온 Bitcoin Core 30.0은 OP_RETURN 데이터 기본 한도를 83바이트에서 100000바이트로 올렸고 한 거래에 여러 OP_RETURN 출력도 허용했습니다. 2026년 4월 19일 31.0에서는 멤풀 구조가 클러스터 방식으로 다시 짜였습니다. 32.0은 막판 문제로 정식 발표 없이 넘어갔고 10월 27일 32.1이 나왔습니다.

사고도 있었습니다. 2026년 1월 5일 개발진은 30.0과 30.1에서 지갑 이전이 실패하면 지갑 폴더 파일이 지워지는 드문 오류를 공지하고 해당 배포 파일을 내렸습니다. 수정판 30.2는 1월 10일 나왔습니다. 마운트곡스 관재인은 10월 16일 법원 허가를 받아 변제 기한을 2026년 10월 31일에서 2027년 10월 31일로 다시 늦췄습니다.

국내에서 사고팔 수 있는 곳과 제도 변화

10월 30일 공개 API로 보면 업비트, 빗썸, 코인원이 비트코인 원화 마켓을 운영 중이었습니다. 업비트는 유의 종목 지정과 주의 표시 항목이 모두 꺼져 있었고 빗썸도 유의 표시가 없었습니다. 코인원은 거래와 입출금이 정상이었습니다. 옛 코빗인 디지털엑스는 자체 API가 막혀 CoinGecko 시세 목록으로 원화 거래가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금은 가장 가까운 변화입니다. 현행 소득세법 부칙에 따라 2027년 1월 1일 이후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한 분부터 과세가 적용됩니다. 2024년 말 개정으로 미뤄진 날짜입니다. 다만 국회에는 시행을 다시 늦추거나 과세 조항을 없애는 개정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10월 16일 발의안은 국가 간 거래정보 교환이 시작된 뒤로 시행을 미루는 내용이며 10월 30일 현재 위원회 심사 단계입니다.

법인 투자는 단계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라 2025년 6월부터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가 정해진 조건 안에서 코인을 팔게 됐습니다. 상장법인 같은 전문투자법인의 참여 방식은 민관 TF에서 논의 중이고, 금융위는 올해 1월 투자 한도와 공시 기준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7월 14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추진과 현물 ETF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 지원을 하반기 과제로 올렸습니다. 10월 30일까지 두 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공식 발표는 찾지 못했습니다.

알아 둘 위험

올해 가장 큰 국내 사고는 빗썸 오지급입니다. 금융위원회 발표를 보면 2월 6일 저녁 이벤트 참여자 695명에게 1인당 2000원이 아니라 2000 BTC가 잘못 지급됐습니다. 오지급 수량은 62만 BTC였습니다. 빗썸 집계로 61만 8214 BTC는 거래 전에 회수했고, 이미 팔린 1786 BTC는 약 93퍼센트를 되찾았습니다. 금융위는 4월 모든 거래소에 5분 주기 잔고 점검 체계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도 돌아 소비자경보가 나왔습니다.

가격 변동, 개인키 분실, 거래소 파산 위험은 그대로입니다. 마운트곡스는 2014년 파산 절차에 들어간 뒤 12년이 넘도록 변제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불공정거래도 위험 요인입니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2년 동안 30여 건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트코인 세금은 언제부터 내나요?

현행 소득세법 기준으로 2027년 1월 1일 이후 양도하거나 대여한 분부터입니다. 시행을 늦추는 개정안이 국회 위원회에 올라가 있어 최종 시점은 국회 처리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국내 증권 계좌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살 수 있나요?

10월 30일 현재는 아닙니다. 정부가 자본시장법 개정 지원을 하반기 과제로 밝힌 단계이며 법 개정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운트곡스 물량은 언제까지 풀리나요?

관재인 공지상 기본 변제, 조기 일시 변제, 중간 변제의 기한은 2027년 10월 31일입니다. 절차를 마치지 못했거나 변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채권자가 남아 기한이 늘었습니다.

Bitcoin Core는 꼭 최신 버전으로 바꿔야 하나요?

직접 노드를 돌린다면 지원 기간이 남은 버전을 써야 보안 수정을 받습니다. 개발진 지원 주기표상 29.x 이하는 지원이 끝났습니다. 10월 28일에는 31.2, 30.4, 29.5 수정판과 함께 취약점 3건이 공개됐습니다. 거래소에만 코인을 두는 사람은 노드 버전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정리하면 비트코인의 발행 규칙은 그대로이고 바뀐 것은 주변 환경입니다. 미국은 비축과 ETF 제도를 손봤고, 국내는 과세 시행과 법인 참여, 현물 ETF 입법을 앞두고 있습니다. 빗썸 사고처럼 거래소 내부 관리가 흔들린 사례도 나왔습니다. 숫자는 기준일과 함께 읽어야 뜻이 분명해집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했으며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가상자산은 원금 손실 위험이 크고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합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광고

📌 이 글은 작성 시점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금리는 바뀌니 신청 전 담당 기관의 최신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함께 보면 돈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