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KAIA) 코인 정리, 클레이튼·핀시아 통합부터 소각과 위험까지

광고
KAIA
머니레드부키 코인 탐구
카이아 코인 한눈에 보기
2026년 10월 29일 기준 공개 자료
최대 발행량
상한 없음
합의 방식
이스탄불 BFT
출시
2024년 8월
국내 원화 마켓
4곳

카이아(KAIA)는 카카오 쪽이 만든 클레이튼과 라인 쪽이 만든 핀시아를 하나로 합친 레이어1 블록체인이고, KAIA는 이 체인에서 수수료를 내고 검증 담보로 맡기는 기본 코인입니다. 옛 클레이(KLAY)의 새 이름입니다.

카이아를 다시 찾아보는 이유는 운영 구조가 계속 바뀌어서입니다. 2026년 7월 23일부터 블록마다 새로 생기는 코인을 나누는 비율이 달라졌고, 올해 들어 거버넌스 카운슬 탈퇴 공지도 잇따랐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9일 기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광고

카이아는 어떤 코인인가

뿌리는 클레이튼입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했고, 클레이튼 공식 블로그는 2019년 6월 27일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RPC로 첫 블록의 공급량을 조회하면 KLAY 100억 개로 시작했습니다. 핀시아는 라인 블록체인 메인넷 상태를 옮겨 2022년 12월 22일 출범했습니다.

두 체인을 합치는 안건은 클레이튼 KGP-25와 핀시아 FGP-23으로 각각 통과됐습니다. 통합 메인넷 카이아는 2024년 8월 29일 문을 열었습니다. 공식 전환 안내에 따르면 KLAY 잔액은 이용자가 손댈 필요 없이 KAIA로 바뀌었습니다. 핀시아의 FNSA는 1개당 KAIA 148.079656개 비율로 카이아 포털에서 교환하는 방식이었고, 재단은 교환 창구를 1년 동안 운영한다고 안내했습니다. 거래소 티커를 KAIA로 통일하는 날은 2024년 10월 31일로 정해졌습니다.

항목내용
티커KAIA, 클레이튼 시절 KLAY
출시 연도2024년 8월 카이아 메인넷, 2019년 6월 클레이튼 메인넷
합의 방식이스탄불 BFT 개량형, 약 1초 블록
최대 발행량상한 없음, 블록당 9.6개 발행
유통량약 64억 5361만 개
시가총액 순위CoinGecko 169위
국내 원화 마켓 상장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엑스(옛 코빗)
기준일2026년 10월 29일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움직이나

지금 운영을 맡은 곳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에 세운 카이아 DLT 재단입니다. 재단은 2024년 8월 16일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고 알렸고, 발표 당시 의장은 서상민 박사였습니다. 블록은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카운슬의 노드들이 만듭니다. 10월 29일 공개 RPC에 등록된 카운슬 노드 주소는 29개였고, 체인 설정상 노드가 되려면 최소 500만 KAIA를 맡겨야 합니다.

합의는 이스탄불 BFT를 고친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공식 문서는 카운슬 가운데 무작위로 뽑힌 위원회가 블록마다 합의하고, 블록이 약 1초마다 나오며, 합의된 블록은 갈라지지 않고 바로 확정된다고 설명합니다. 10월 하순 52만여 블록의 평균 간격도 약 1초였습니다.

광고

발행량과 공급 구조

카이아 누적 발행 구성
2026년 10월 29일 기준, 카이아 공개 RPC 공급 값
총공급 약 64억
소각 약 56억
0개누적 발행 약 120억 개, 상한 없음

카이아에는 최대 발행량이 없습니다. 블록 하나가 나올 때마다 9.6개가 새로 생깁니다. 공식 문서는 한 해 약 3억 개, 연 약 5.2퍼센트로 설명하고, 10월 29일 총공급으로 나누면 약 4.7퍼센트입니다. 클레이튼 시절 6.4개였던 블록당 발행량은 통합 직전인 2024년 8월 27일 9.6개로 올라갔습니다.

나누는 방식은 2026년 7월 23일 다시 바뀌었습니다. 체인 설정의 보상 비율이 40 대 25 대 25 대 10이 되면서 9.6개 가운데 3.84개는 담보 보상, 2.4개씩은 생태계 기금과 인프라 기금, 0.96개는 온체인 기여 보상 몫으로 갑니다. GP-21 안건에 따라 기여 기준을 채우지 못한 몫은 소각됩니다. 수수료는 조회한 블록마다 절반이 소각되고 나머지 절반은 블록을 만든 노드에 돌아갔습니다.

큰 소각은 두 번 있었습니다. 2023년 2월 클레이튼 카운슬은 KGP-6 안건을 투표에 참여한 26곳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고, 4월 17일 KIP-103 계약이 KLAY 약 52억 9632만 개를 태웠습니다. KGP-6은 이와 별도로 20억 개를 떼어 두고 3년 안에 쓰임을 정하지 못하면 태우기로 했습니다. 온체인 기록상 KIP-103 때 20억 개가 들어간 주소는 2024년 8월 29일 KIP-160 계약 실행 때 잔액이 0이 됐습니다. 이때 약 1억 9940만 개가 소각되고 나머지는 주소 네 곳에 새로 배정됐습니다. 10월 29일 기준 누적 발행은 약 120억 3806만 개, 누적 소각은 약 55억 8438만 개, 총공급은 약 64억 5368만 개입니다.

지금까지 주요 사건

카이아 주요 사건 연표
2019년 6월 27일
클레이튼 메인넷 출시
2020년 3월 29일
블록 생성 약 12시간 멈춤
2021년 11월 13일
불량 블록으로 블록 생성 중단
2022년 2월 3일
클레이스왑 BGP 하이재킹 피해
2022년 12월 22일
핀시아 출범
2023년 4월 17일
KLAY 약 52억 9632만 개 소각
2024년 8월 29일
카이아 메인넷 출범, 약 1억 9940만 개 소각
2025년 1월 22일
라인 메신저 미니 디앱 출시
2026년 3월 10일
LINE Xenesis 카운슬 탈퇴
2026년 7월 23일
블록 보상 배분 비율 변경
빨간 점은 중단·해킹 같은 위험 사건

라인 쪽 관계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2025년 1월 22일 라인넥스트가 라인 메신저 안에서 돌아가는 미니 디앱과 디앱 포털을 내놨고, 이 서비스는 카이아 위에서 움직입니다. 반면 2026년 3월 3일 재단은 거버넌스 포럼에 LINE Xenesis가 3월 10일부로 카운슬에서 물러난다고 공지했습니다. 탈퇴 이유는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사고팔 수 있는 곳

2026년 10월 29일 각 거래소 공개 API를 조회했습니다. 업비트 원화 마켓의 카이아는 유의와 주의 항목이 모두 해당 없음이었습니다. 빗썸도 원화 마켓에 카이아가 있고 유의 표시가 없었으며 입출금이 정상이었습니다. 코인원은 원화 마켓이 정상 거래 상태였고 입출금도 정상이었습니다. 코빗은 디지털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2026년 8월 법인명을 디지털엑스로 바꿨습니다. 공개 API 접속이 막혀 직접 조회하지 못했지만, CoinGecko 시세 목록에 이곳의 KAIA 원화 거래쌍이 같은 날 체결 기록과 함께 올라 있었습니다.

같은 날 CoinGecko 기준 가격은 1개 약 44원, 시가총액은 약 2868억 원으로 169위였습니다.

알아 둘 위험

  • 네트워크 중단: 블록 기록상 2020년 3월 29일 밤 11시 32분부터 30일 오전 11시 33분까지 약 12시간 블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그라운드X는 합의 노드 사이 통신 문제를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 두 번째 중단: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1월 13일 오전 블록 생성이 멈췄고, 그라운드X는 키 변경 거래의 잘못된 서명이 만든 불량 블록 때문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온체인 기록에는 14일 새벽까지 4시간 안팎의 공백이 세 차례 남았습니다.
  • 생태계 해킹: 2022년 2월 3일 클레이튼 디파이 클레이스왑에서 BGP 하이재킹 공격으로 이용자 자산이 빠져나갔습니다. 보안업체 S2W 분석에 따르면 클레이스왑은 피해를 약 22억 원으로 알렸고, 공격자가 실제로 챙긴 금액은 약 10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 재단 물량 결정: 두 번의 대량 소각과 20억 개 유보분 처리는 카운슬과 재단 결정으로 이뤄졌고, 새로 발행되는 9.6개 가운데 절반은 지금도 두 기금으로 들어갑니다.
  • 운영 참여자 이탈: 2022년 11월 블록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신한은행, LG유플러스, 크래프톤 등이 클레이튼 카운슬에서 빠졌습니다. 카이아 포럼에는 2025년 그라운드X와 소프트뱅크, 2026년에는 10월 27일까지 LINE Xenesis와 세가를 비롯한 13곳의 탈퇴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 국내 규제: 2024년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됐고, 거래소 유의 종목 지정은 수시로 바뀝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클레이(KLAY)를 갖고 있었다면 따로 바꿔야 하나요

아닙니다. 공식 전환 안내는 KLAY 잔액이 자동으로 KAIA로 바뀌었다고 설명합니다. 따로 교환 절차를 거친 쪽은 핀시아의 FNSA였습니다.

카이아는 최대 발행량이 있나요

없습니다. 블록마다 9.6개가 새로 생기고, 수수료 절반 소각과 두 차례 대량 소각이 공급을 줄여 왔습니다.

카카오와 라인이 직접 운영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운영을 맡은 곳은 아부다비에 세운 카이아 DLT 재단이고, 블록은 거버넌스 카운슬 노드들이 만듭니다. 두 회사는 출발점이 된 두 체인을 만들었고, 그라운드X는 2025년 6월 30일 카운슬에서 물러났습니다.

정리하면 카이아는 클레이튼과 핀시아를 합쳐 2024년 출범한 BFT 계열 블록체인입니다. 상한 없이 블록마다 9.6개를 찍고, 수수료 소각과 대량 소각으로 공급을 조절해 왔습니다. 두 차례 블록 생성 중단과 생태계 해킹, 카운슬 이탈도 따져 볼 대목입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했으며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가상자산은 원금 손실 위험이 크고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합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광고

📌 이 글은 작성 시점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금리는 바뀌니 신청 전 담당 기관의 최신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함께 보면 돈 되는 글